▲ 용강동 주민센터 경로당 방문(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용강동 주민센터는 초복을 맞이해 지난 11일 지역 17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를 전달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힘들어하시는 어른들을 위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권칠영 동장을 비롯한 최병준 도의원, 윤병길 시의원, 김성규 시의원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경로당을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권칠영 용강동장은 “항상 깊은 애정으로 동의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경로당을 적극 이용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명구 기자 mk3177@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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