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 안전사고 및 범죄예방 총력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한 운일암반일암은 4계절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는 푸르른 산과 시원하고 맑은 계곡물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조희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피서지 익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피서지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군청 등 각 기관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피서지 성범죄. 익수사고 예방 순찰을 강화해 진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치안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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