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사업, 민간후원회 모금운동 대표 성공사례, 역량강화 도움”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공무원 80명은 지역복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017년 읍면동맞춤형복지 선도지역인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 참석한 협의체 한 위원은 “창녕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특화 사업과 민간후원회를 통한 지역사회 모금운동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이끌어낸 대표적 성공사례다”며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 협의체 위원들이 소명의식을 확고히 다지고,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주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2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곳곳에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데 힘쓰는 등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