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 부군수는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장수읍 필덕마을 5개 현장을 방문, 관계공무원으로부터 피해현황과 복구진행상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피해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철저히 점검하고 피해원인이 해소 될 수 있도록 대책마련에 적극 나섰다.
이번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침수돼 농민들의 피해가 커졌으나 직원이 합심해 폭우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로변 및 배수로의 물길을 터주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장마철에는 사전에 주변의 배수로를 정비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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