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월드그룹 장덕순 대표는 '돈 받으며 크루즈 타기' 줌 온라인 강좌를 나연구소 커뮤니티에서 26일 오후 9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월드그룹에 따르면 장덕순 대표의 강의는 크루즈 여행이 비싸다는 그동안의 인식을 깨고, 보통 사람들도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여행이라는 점을 강의하며 많은 사람의 버킷 리스트를 앞당겨 실행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강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멈추고 대부분 여행사가 휴업, 폐업을 하는 상황에서 역주행하는 여행사로 업계에 주목받는 월드그룹은 크루즈전문여행사와 크루즈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부인가 평생교육원 설립 및 온라인신문사 설립,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등 성장세를 이어오며 전년 대비 매출 10배 신장을 달성했다.
코로나 이전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오던 크루즈 비즈니스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었으나 크루즈 여행에 대한 여행객의 갈망이 커지는 상황에서 크루즈가 기존 인식처럼 비싸고 럭셔리해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힘든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깨뜨리는 장 대표의 강의에 많은 사람들이 만족도를 표했다.
'돈 받으며 크루즈 타기' 강의를 수강한 최모씨는 "사실 크루즈 여행이 나의 버킷 리스트에 들어 있긴 하지만 크루즈 여행을 하게 될 날이 언제일지 전혀 기대하지 못했다. 죽기 전에 단 한 번이라도 크루즈를 타보는 게 소원이었다. 장 대표를 만난지 7개월만에 꿈에도 그리던 크루즈를 탔고, 그것도 믿기지 않는 금액으로 크루즈를 타게 됐다. 이제는 돈 받으며 크루즈 탈 일만 남아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많은 사람이 크루즈 여행사를 운영하는 내가 왜 크루즈 원가를 알려주고, 왜 손쉽게 크루즈 여행하는 법을 알려주는지 의아해하기도 한다"며 "우리 기업은 대한민국 크루즈 여행의 선구자로, 많은 사람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한다. 우리 기업의 사명인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업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 크루즈계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