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이슈] 8월 둘째 주 '폭우' 가장 뜨거웠다...윤석열·원희룡·박강수까지?
[한 주간 이슈] 8월 둘째 주 '폭우' 가장 뜨거웠다...윤석열·원희룡·박강수까지?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8.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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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 '폭우' 언급 가장 많아
대통 부터 장관, 구청장까지 지도자들도 연관돼
8월 둘째 주 각종 매체는 '폭우'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사진=스피치로그)
8월 둘째 주 각종 매체는 '폭우'를 가장 많이 언급했다.(사진=스피치로그)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데이터로 보는 8월 둘째 주 이슈는 과연 무엇일까?

스피치로그는 13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주간 키워드 랭킹을 발표했다.

분석 결과 '폭우' 키워드가 다양한 매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과연 폭우와 관련된 이슈는 무엇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내리기 시작한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인명사고와 산사태 등 많은 피해를 낳았다.

8월 둘째 주 대통령과 장관, 구청장의 발언이 이슈가 됐다.(사진=스피치로그)
8월 둘째 주 대통령과 장관, 구청장의 발언이 이슈가 됐다.(사진=스피치로그)

다음 날 관악구 세가족 사고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각종 매체에서 키워드 언급이 늘어났다.

윤 대통령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남의 어려움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행태에 분노한다"고 발언했다.

원 장관의 발언은 폭우로 인해 귀가하지 못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루 숙박 요금을 수십만원으로 늘려 폭리를 취한 행태를 비판하는 것이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먹방 인증샷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검색이 이어졌다.

이 사진이 논란이 되자 박 구청장은 바로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했다.

이외에도 폭우와 연관된 키워드는 ▲기록적 ▲피해 ▲침수 ▲반지하 ▲수도권 ▲예보 ▲뚜껑 ▲하수구 ▲서울 ▲윤석열 ▲강남 ▲대응 ▲역대급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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