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5.0]선플재단, Ai 가상인간과 함께 선플운동으로 사이버 세상 정화 나선다
[industry 5.0]선플재단, Ai 가상인간과 함께 선플운동으로 사이버 세상 정화 나선다
  • 김승섭 기자
  • 승인 2022.12.13 13: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 (재)선플재단과 MOU 체결
왼쪽부터 엠버추얼 이화영 대표,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사진=선플재단)
왼쪽부터 엠버추얼 이화영 대표,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사진=선플재단)

(내외방송=김승섭 기자)엠버추얼은 (재)선플재단과 선플문화운동의 확산과 건전한 사이버문화조성을 위한 선플운동 실천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선플재단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상의 선플운동의 확산과 청소년 인성교육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식에서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을 위한 선플운동 확산으로 건전한 문화 조성 공동사업추진과 사업추진 시 필요한 지원과 편의를 상호제공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Ai가상인간 전문 기업 엠버추얼과 선플재단이 선플운동 홍보를 위해 엠버추얼의 가상인간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선플운동 홍보에 활용되는 엠버추얼의 Ai기반 가상인간은 사람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의 자연스러운 가상인간 구현이 가능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엠버추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인간 제작 ▲가상인간을 활용한 마케팅 ▲가상인간 SNS대행 ▲가상인간 영상제작 등을 활용해 선플운동 홍보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이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Ai 가상 인간이 선플홍보대사가 되어 활동하게 됐다"며 "응원과 배려의 선플문화을 널리 확산하는데 인공지능 선플홍보대사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엠버추얼 이화영 대표는 "엠버추얼의 Ai가상인간을 활용해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가는 선플운동 확산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네티즌들에게 따뜻한 선플이 담긴 메세지를 전달해 마음을 움직이는 캠페인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15년간 인터넷상의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권과 인터넷평화 운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 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 우리사회에 긍정 에너지 전파에 힘쓰고 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