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 ▷이선희, 권진영과 특수관계다?
[내외방송 뉴스]▷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 ▷이선희, 권진영과 특수관계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1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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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
▷이선희, 권진영과 특수관계다?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1. 달 궤도 진입 성공한 다누리!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인 '다누리'가 목표 달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습니다.

오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는 지난 26일 오전 속도를 줄이며 달에 점점 가까워지는 진입기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다음날 임무궤도에 안착했습니다.

이는 지난 8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된 지 145일 만입니다.

다누리는 현재 목표한 궤도인 달 상공 100km 부근에서 2시간 주기로 달을 돌며 관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 달 탐사국이 됐습니다.

다누리는 두 차례 보정기동과 탑재체 초기동작 점검 등 시운전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임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누리의 주요 임무는 탑재된 국내 최신 과학장비로 달의 극지방 모습을 촬영해 얼음 분포를 확인하고, 유인 착륙 후보지 선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미국 항공우주국에 제공하는 일입니다.

 

 


2. 이선희, 권진영과 특수관계다?

가수 이선희가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수십억원을 받고 이승기와 갈등에 침묵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는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에서 이진호는 이선희가 침묵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선희는 회사 관련 지분을 갖고 잊지 않은 전속 계약을 맺은 연예인일 뿐"이라며 이승기를 도울 위치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선희와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금전적으로 특수관계를 형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선희는 음원 정산료를 제외한 출연료와 행사비는 제대로 정산받았는데, 증여받은 30억원 가량의 주식 때문에 침묵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진호는 이 금액을 지난해 권 대표가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다른 회사에 양도하면서 생긴 본인 지분의 5.9%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권 대표가 이선희의 딸에게도 4억 4000만원의 주식을 증여한 반면 후크 직원들이 받은 무상 증여 금액은 4400만원의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후크 측은 양도 사실을 인정했고, 권 대표가 이선희의 딸을 조카처럼 여겨 증여자 명단에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정보를 탈취하는 '피싱 메일'에 가장 많이 들어간 단어가 공개됐습니다.

바로 '회신'과 '주문', 그리고 '지불'이었는데요.

여전히 다양한 수법으로 정보를 캐내려는 범죄가 비일비재하니까요,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의 첨부파일 등은 열어보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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