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달문]▷블랙핑크, 걸그룹 최초로 일냈다 ▷해리 왕자 '스페어' 큰 인기...오류 투성이라고?
[뜨달문]▷블랙핑크, 걸그룹 최초로 일냈다 ▷해리 왕자 '스페어' 큰 인기...오류 투성이라고?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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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걸그룹 최초로 일냈다
▷해리 왕자 '스페어' 큰 인기...오류 투성이라고?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블랙핑크', 그리고 '스페어'입니다.

 

1. 블랙핑크, 걸그룹 최초로 일냈다

K팝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바로 영국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히는 '브릿 어워즈'에 이름을 올린 건데요.

블랙핑크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그룹' 부문 수상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 중 최초고, 남성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이 유일했는데요.

이로써 블랙핑크는 '드레이크'와 '투애니원 새비지'와 '퍼스트 에이드 키트'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벌일텐데요.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2집 '본 핑크'로 미국과 영국 앨범 차트를 휩쓴 만큼 이번 수상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해리 왕자 '스페어' 큰 인기...오류 투성이라고?

영국의 해리 왕자가 낸 자서전 '스페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반면, '오류 투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찰스 3세와 고 다이애나비의 차남인 해리 왕자는 왕실 가족 간 갈등과 자신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 논란과 함께 인기 또한 끌고 있습니다.

장남인 윌리엄 왕세자의 '예비용'이라는 뜻의 제목 '스페어'는 지난 10일 출간 첫날 영국에서 140만부가 판매되면서 비소설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는데요.

하지만, 현지 언론은 이 책에 담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많은 오류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증조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왕대비의 별세 당일 해리 왕자는 학교에서 별세 소식을 들었다고 책에 적혀 있는데, 사실 아버지와 형제들과 함께 스위스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는 건데요.

이외에도 새어머니인 커밀라 왕비가 자신에게 버뮤다의 총독이 되는 것을 제안한 것과 의류 소매점 할인행사에 관한 내용도 사실이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심각한 오류들이 자서전의 신빙성을 깎아내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리 왕자, 앞으로 영국 왕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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