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수소차 보급 위한 정부 지원단 출범
청정 수소차 보급 위한 정부 지원단 출범
  • 임택 기자
  • 승인 2023.03.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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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소 버스 700대, 수소 화물차 100대 보급 예정
수소버스(사진=연합뉴스)
수소버스(사진=연합뉴스)

(서울=내외방송) 수소 상용차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수소 상용차 보급 지원단'이 오늘(3월 14일) 출범했다.

지원단은 차종별 이해관계자와 정례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수소 상용차 보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향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달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무공해차(전기·수소차) 450만대를 보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 중 광역버스와 대형 화물차 등 대형 상용차는 전기차 대비 충전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긴 수소차로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부는 올해 수소 버스 700대와 수소 화물차 100대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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