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16일 소통관 내부와 광장에서 지역별 대표 식품 등 100여 개 이상 품목 전시
(서울=내외방송)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우수 농축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함께 도농상생을 홍보하기 위한 장터가 국회 내 마련된다.
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국회 대장터'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장터에서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ㆍ특산ㆍ가공식품, 축산물, 과일ㆍ김치맛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본부별 및 축산물 시식·판매 코너가 운영된다.
또한 소통관 안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선정 답례품과 추석 선물세트 홍보를 위한 전시관도 마련돼 지역별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답례품 등 총 10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행쌉과 쌀가공식품으로 구성된 농협상품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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