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부채 200조' 한전...정부, 전기요금 인상하나  ▶국민 60% "대기업 호감...일자리는 늘려야"  
[내외방송 뉴스] ▶'부채 200조' 한전...정부, 전기요금 인상하나  ▶국민 60% "대기업 호감...일자리는 늘려야"  
  • 차에스더 아나운서
  • 승인 2023.09.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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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200조' 한전...정부, 전기요금 인상하나  
▶국민 60% "대기업 호감...일자리는 늘려야"  

(내외방송=차에스더 아나운서/ 편집 최성열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사회] '부채 200조' 한전...정부, 전기요금 인상하나 

재무 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전력공사의 총 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대를 넘겼습니다. 

1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오는 1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합니다.

 

 

 2. [경제] 국민 60% "대기업 호감...일자리는 늘려야"

국민의 2명 중 1명 이상이 대기업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 인식조사’를 실시했습니다.

 

 


3. (정치) 윤 대통령, 이르면 주초 개각...'문체,국방,여가'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주초에 문화체육관광부 등 일부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통령실과 여권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2~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여성가족부, 그리고 국방부 장관 등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국제) 日 언론 “러시아 당도한 김정은, 접경지 하산역 도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현지시각) 북한과 러시아 접경 지역인 하산역에 도착했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러시아 연해주에 위치한 하산역은 러시아와 북한을 잇는 유일한 역으로, 러시아 매체는 두 사람이 13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5. (문화,연예) 다시 정상에 올라선 조코비치, 24번째 메이저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가 지난 11일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습니다.

앞서 조코비치는 세계랭킹 1위 390주로 이 부문 역대 최고 신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 '부채 200조' 한전...정부, 전기요금 인상하나 

총부채 200조 원을 넘긴 한국전력(한전)이 재무 위기 상황이 이어지면서 정부가 추가 전기요금 인상을 용인할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전은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오는 15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합니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전기요금 추가 인상 여부에 대한 종합 검토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앞서 한전은 지난 6월 말 기준 총부채(201조4000억 원)가 사상 처음으로 2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유가 등 에너지 가격 상승 흐름으로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이 커져 인상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경제] 국민 60% "대기업 호감...일자리는 늘려야"

국민의 약 60%가 우리나라 대기업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대기업의 국가경제 기여도 인식조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평소 대기업에 대한 호감도에는 ‘호감(매우 호감 및 다소 호감)’이 58.3%로, ‘비호감(다소 비호감 및 매우 비호감)’ 8.6%보다 약 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명 중 4명은 10년 전에 비해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답변한 것과 관련해 대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완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응답자들은 대기업의 기여도가 가장 큰 분야로 ‘수출’(90.7%)을 꼽은 가운데 대기업이 ‘경제 큰 손’ 역할을 한다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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