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오후 4~5시 정점, 다음날 새벽 경 해소"
(내외방송=이수현 기자) 추석 다음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날 서울 방향 도로에서 극심한 정체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기준(각 지역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요금소 도착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31분, 대구 4시간 51분, 광주 5시간, 목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4분, 강릉 3시간이다.
귀경 방향의 경우 오전 7~8시부터 정체가 시작됐고 오후 4~5시 정점을 찍은 후 다음날 오전 1~2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또 공사는 귀경 방향 혼잡이 심하겠지만 전날만큼 극심한 정체는 빚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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