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보고받고 이 같이 지시

(내외방송=박인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6일) 국가안보실로부터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보고받고, 현지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을 챙기고 상황악화에 대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국가안보실은 인성환 제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범정부차원에서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관련 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오늘 안보상황점검회의에는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강인선 외교부 2차관 ▲김선호 국방부차관 ▲김준표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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