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셋째날 고속도로 원활, 많은 눈으로 정체 예상
설 연휴 셋째날 고속도로 원활, 많은 눈으로 정체 예상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5.01.27 11: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등 우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최유진 기자) 설 연휴 셋째날인 27일 오전 고속도로는 대부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많은 눈이 예보되며 극심한 정체가 예고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서울-부산 6시간, 서울-울산 5시간 30분, 서울-대구 5시간, 서울-광주 5시간, 서울-강릉 3시간 10분, 서울-대전 2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부 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예보돼 극심한 정체와 더불어 결빙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 등도 우려되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께 극심하겠으며 다음날 새벽 1~2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