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꿈을 향해 가는 여정, 출국부터 귀국까지 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특별기획] "꿈을 향해 가는 여정, 출국부터 귀국까지 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 임동현 기자
  • 승인 2025.05.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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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책임'으로 해외유학 성취 돕는 '유학엔유학원 (U&U Agency)'
지난 4월 15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K-Study 한국어학연수 설명회'. (사진=유엔유어학원)
지난 4월 15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K-Study 한국어학연수 설명회'. (사진=유학엔유학원)

(내외방송=임동현 기자) 대학 생활을 하면서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 그리고 유학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학원과 유학 컨설팅도 많다. 성공적인 외국 생활을 위해서라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좋은 유학원을 찾아야하는 것이 사실. 하지만 대부분의 유학원들이 비자 발급과 출국까지 신경쓸 뿐 막상 현지로 가면 유학생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뜩이나 언어 소통이 되지 않고 현지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학원마저 '나몰라라'하는 현실 때문에 유학생들이 많은 좌절을 겪고 결국 중도에 유학을 포기하거나 아예 유학의 꿈을 접는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게 타지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원을 만들었다. '한 번 외국에 보낸 학생은 귀국할 때까지 책임지자'. 이것이 이 유학원의 모토였다. 

그렇게 만들어진 '유학엔유학원 (U&U Agency, 대표 서원호)'은 컨설팅, 비자 발급은 물론이고 현지 어학원 소통지원, 24시간 핫라인 상담 등으로 현지 적응과 생활을 돕고 귀국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다. '밀착 케어, 무한 책임'. 바로 유학엔유학원(이하 U&U)의 가장 큰 자랑이다. 

귀국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U&U의 프로세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U&U은 점점 성장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대구지사와 더불어 인도네시아에도 지사를 만들며 'K-Study(한국 유학)'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야말로 최근 '핫한' 유학원이 U&U이다.

"영어 무료 과외, 24시간 핫라인 운영으로 유학생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U&U. 이 곳에는 유학원과 함께 유학원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다. 편안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유학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리고 동네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쉼을 갖는 공간의 역할도 하고 있다. 지역과 녹아드는, 편안한 공간에서 유학과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들을 수가 있다. 

"한국의 유학원 시스템을 보면 비자 발급해주고 출국시켜주는 걸로 끝내는 경우가 많아요. 무책임한 방식이죠. 출국부터 귀국까지 모든 과정을 다 책임지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유학엔유학원입니다. 관련 상담은 물론이고 현지에서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영어 과외를 해주고 언제든 문제가 생기면 연락할 수 있도록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귀국할 때까지 '무한 책임'을 실천하는 곳이 저희 U&U입니다".

U&U를 찾으면 먼저 어학연수, 유학의 목표 설정 및 관심사를 공유하고 체류 기간 및 예산, 목표에 맞는 지역 학교 상담 등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이 마무리되면 비자 준비, 학교 및 현지 체류 정보 전달, 공항픽업, 출국선물 패키지 등 포괄적인 출국 준비에 들어간다. 여기에 현지 의사 소통이 가능하도록 무료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

유학생의 출국, U&U의 책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4시간 유선 및 카톡 상담을 통해 현지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지 어학원 소통지원 등을 통해 유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는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성공적인 유학을 마치고, 어학연수를 마치고 귀국하는 순간까지 U&U는 유학생들과 늘 함께 한다. 

자신을 믿고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 온갖 난관이 예상되는 그 걸음을 U&U는 함께 걷고 있다. U&U의 구성원들이 모두 영국, 캐나다 등에서 직접 유학 경험을 한 전문가라는 점 역시 U&U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고 있다.

"유학이든 어학연수든, 짧은 단기 캠프든, 중요한 것은 기간이 아닙니다.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단 하루를 경험하더라도, 그 경험이 본인의 꿈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여정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가 필요합니다. U&U가 그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인도네시아 지사 설립, 설명회 큰 호응 얻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설명회 모습. (사진=유학엔유학원)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은 설명회 모습. (사진=유학엔유학원)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의 아웃바운드 유학(내국인 해외유학) 전문으로 활동한 U&U는 최근 K-POP의 인기 등 K-콘텐츠 확산으로 한국 유학에 대한 해외 관심이 증가한 것에 힘입어 인바운드 유학(K-Study)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외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선택과 숙소 컨설팅, 비자 발급 관련 서류 준비 등을 돕고 한국 대학 부설 한국어학당 입학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어학당 1년 수료 후에는 한국 대학 학부 입학을 지원하며 취업을 원할 시에는 취업 지원도 한다. 물론 한국 생활의 적응을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한다.

지난 3월 U&U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사를 오픈했고 4월 15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K-Study 한국어학연수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지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K-study 설명회를 진행했고 한국어학연수 과정 및 유학 후 진로 안내를 통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U&U는 외국인 학생들의 입국부터 생활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면서 U&U의 자랑인 '무한 책임'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각오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으셨던 분들이 혹시 결정을 내리시기 어렵다면 한 번 저희에게 오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하게 커피 한 잔 나누면서 좋은 정보들과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많은 수익을 바라고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가격이지만 추가적으로 케어해주는, 월등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고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부담없이 찾아주시고 진솔하게 상담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 지사가 잘 되어서 세계적으로 인바운드 유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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