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 천안시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원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은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동호 교수가 행복키움지원단의 기능 강화, 단원들의 역할,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후원자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을 펼쳐 참석 단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심영섭 단장은 “복지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단원들에게 복지안전망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정립시키고, 행복키움지원단의 역할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어르신 이불 빨래 서비스, 저소득가정 문화체험 나들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중한 복지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