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진안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59-20170728164117.jpg](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진안군이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전라북도와 진안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진안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서 피서지 이용객을 대상으로 아동·여성·청소년 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와 진안군 관계자, 경찰,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북해바라기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아동·여성에 대한 폭력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