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기자)음성군이 관내 초등학교 영재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영재 조기 발굴 및 능력과 소질에 맞는 맞춤형 영재교육을 위해 창의과학 영재캠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의과학 영재캠프는 지난 1일∼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73명을 대상으로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과학영재교육원에서 실시된다.
교육기간 동안 학생들에게는 창의·융합에 대한 적성 또는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실험·실습·체험·토론 중심의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기 주도적 탐구 및 창의적 설계과정 학습을 통해 자신의 강점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해결과정 및 강점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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