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 감귤 23년 만에 뉴질랜드 수출길 열려 우리 감귤 23년 만에 뉴질랜드 수출길 열려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한국산 온주밀감과 만감류(한라봉, 천혜향)의 뉴질랜드 수출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로 배와 포도에 이어 세 번째로 뉴질랜드로 수출이 가능하게 됐다고 검역본부는 의의를 설명했다.한국산 감귤류는 지난 1999년 뉴질랜드에 수입 허용을 공식 요청했지만 제주도에 감귤궤양병이 2002년 확산되면서 위험평가가 중단됐다. 이후 검역본부는 한국산 감귤에 대한 검역 안전성을 증명하는 추가자료들을 지속적으로 뉴질랜드에 제공했고 뉴질랜드 검역당국을 제주도 감 경제일반 | 박용환 기자 | 2022-12-21 13:43 처음처음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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