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주요뉴스입니다.
[NWN내외방송] 주요뉴스입니다.
  • 정애란 아나운서
  • 승인 2018.03.16 18: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NWN내외방송 뉴스/아나운서 정애란

(내외뉴스=아나운서 정애란/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한 가운데 청와대는 이 전 대통령의 구속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뜻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조사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신변처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면 윤석열 지검장이 문 청장에게 곧바로 보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문 총장은 윤 지검장과 상의해 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으로 최종 결론은 다음주 초쯤에 내려질 전망입니다.

지난 15일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에 대한 첫 공판기일이 열렸죠.

박근혜 정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는 국가정보원장들은 하나같이 돈이 그렇게 쓰일지 몰랐다며 배신감을 토로했습니다. 불법인 줄 몰랐다며 자기들의 혐의를 부인한 것도 똑같았습니다.

앞서 1월 발표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국정원에서 받은 특활비 중 35억원을 기 치료, 차명 휴대전화 요금, 사저 관리비, 측근 경로비 등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애란 아나운서
정애란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