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녀새마을지도자, 이장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5개 마을 주변에 방치된 폐비닐, 폐농약병, 비닐포대, 고철 등 영농폐기물 20여톤과 빈 유리병 2,500여개 등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한편, 마산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매분기마다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깨끗한 마산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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