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회원 35명 폐 어구 등 3톤 상당 수거

생활안전협의회원 35명은 지난 11일 무슬목 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에 방치된 3톤 상당의 폐 어구, 스티로폼,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황주웅 돌산읍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돌산읍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과 방역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회 돌산읍장은 “바쁜 영농철 청결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과 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름다운 돌산읍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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