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사거리, 남산공원 입구 등 2곳 ▲ 화순군, 읍내 중심지에 그늘막 설치(내외뉴스=박영길A 기자)화순군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자 군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읍내 중심지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16일 화순군에 따르면 설치후 차량통행에 지장이 없는 2곳(국민은행앞, 남산공원입구)에 11일 그늘막을 설치,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땡볕에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모 주민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대기하며 서있다 보면 아스팔트 열기에 현기증까지 났는데, 그늘막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어 다행이다”며 반가워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늘막을 확대 설치해 무더위쉼터와 함께 주민들이 편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길A 기자 ykpark@nwtn.co.kr 다른기사 보기
문화 종합 공연/전시/축제 책/문학 문화산책 라이프 생활 여행 과학 건강·의학 연예 in 엔터 연예가화제 영화/방송/드라마 스타는 지금 스포츠 정치·행정 정치일반 행정부 국회 외교/북한 경제 경제일반 산업/기업 생활경제 부동산 사회 사회일반 법원/검찰 사건/사고 교육 인사·동정 국제 오피니언 시론/칼럼 기획특집 인터뷰 조동회 영상칼럼 포토·영상 포토 영상취재 영상 Pick 자연산책 내외방송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