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육성 우수 꿀벌계통인 장원벌은 지난 6월 시범사업으로 10농가 270군 보급완료 됐다. 장원벌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벌 보다 수밀력이 30% 이상 우수해 벌꿀을 다수확 할 수 있어 양봉농가의 소득 창출에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사양관리에 애로를 겪고 있었다.
이에 합천군은 이번 컨설팅을 장원벌 사육 방법, 사육 애로사항 및 벌 질병 등에 대한 내용으로 농가 현장에서 진행했다.
장원벌을 처음 접한 농가에서는 이번 컨설팅으로 궁금증을 해소 하고, 장원벌 사육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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