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무더위 쉼터 333개소 지정…쿨매트 800개 전달

시는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333개소로 지정했다. 무더위 쉼터에는 냉방시설을 완비해 폭염 때나 열대야에 편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시는 올해 새로 지정한 무더위 쉼터 140개소에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쿨 매트 840매도 전달했다.
최 부시장은 “폭염 피해자의 대부분이 60대 이상의 노령자다”며 “폭염특보 발효 때는 농사일이나 작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에서 꼭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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