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도 및 유관기관 직원들 적극 동참
(내외뉴스=정병기 기자) 경남도는 오는 21일 도청 본관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혈액 수급에 대비한 비상혈액 확보와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하절기 부족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몸무게 미달자(남자 50kg, 여자 45kg), 헌혈 전일 및 당일 음주자, 약물을 복용하고 일정기간 지나지 않은 자, 말라리라 위험지역 방문자 등은 헌혈 참여가 불가능하다.
팽현일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전시 혈액수급 대비를 위해서는 비상혈액 확보가 중요하다. 도와 을지연습 참여 유관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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