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 성큼…산청 지리산 햇배 수확(내외뉴스=정병기 기자)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산청군 산청읍 병정마을 오성경(65·여)씨 농장에서 햇배 수확이 한창이다. 산청 배는 일교차가 큰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돼 당도와 식감이 좋고, 쉽게 물러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병기 기자 jbg2016@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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