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문화향유 기회제공으로 큰 호응

죽전 근린공원 야외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주민 100여 명이 찾아 2015년 개봉한 위험한 스캔들2를 관람했다.
야외 영화관을 찾아온 주민들은 영화의 코믹스러움에 웃고 떠들며 무더운 여름내 지쳐있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방면의 주민이 모인 주민자치위원회는 읍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외영화상영, 주민자치프로그램, 독거노인 돌봄사업, 삶의쉼터 배식봉사, 지난 야외음악회 등 수많은 활동을 펼치며 더 나은 거창읍을 위해 항상 고민하며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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