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여성협의회원들은 이날 경주시 직원들을 비롯해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등 관계자들에게 전시음식인 주먹밥과 찰보리떡, 옥수수, 식혜 등을 제공하며, 국가 비상사태 대비 구슬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영훈 경주시지회장은 “아침부터 회원들이 주먹밥 재료를 장만해 맛있게 만들고 찰보리떡, 옥수수 등을 먹기 좋게 자르는 등 힘을 보탰다.”며, “전시상황이 일어날 경우에도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가 더욱 협조하고 통일선봉대 안보지킴이 역할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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