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별빛으로 샤워하고 푹푹 찌는 찜통더위 날려버리자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영양군 자연생태공원관리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여름휴가기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시간 연장 운영 및 월요일도 휴관 없이 정상운영 한다고 밝혔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 위치하여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여름 휴가기간을 맞아 3시간 연장하는 만큼 낮 동안의 여행이 쉽지 않다면 조금 느즈막하게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찾아 쏟아지는 별빛으로 샤워하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
반딧불이천문대 관계자는 “천체 천문대를 관람하는데 약 1시간정도 소요되는 만큼 적어도 오후 10시까지는 입장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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