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2월 구제역 발생시 일제접종을 통해 면역력 향상으로 구제역 확산 차단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됨에 따라 현장 수의사 등을 중심으로 일제접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바에 기인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일제접종 이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취약지역에 대한 검사물량 확대 및 항체형성률 저조 농가 집중 관리를 실시해 구제역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축산농가의 철저한 백신 접종과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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