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하키센터 특설무대에서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시승격 제62주년 강릉시민의 날을 맞아 강릉올림픽파크 올림픽하키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열린다.강릉시는 시민의 날인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대표 등 24명이 참석해 임영대종을 타종하며, 오후 6시30분에는 경축 기념식을 진행한다.
제62주년 강릉시민의 날 경축행사에서는 제35회 강릉시민대상 수여, 150여일 남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한마음 대회, 강릉출신 올림픽 선수 응원 한마당, 강릉시 주민자치센터 수상작 등 시민공연은 물론, 김범수, 마야, 오승근, 유열, 전영록 등 유명 연예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강릉시민의 날 연계행사로 9월 1일 당일 오죽헌시립박물관, 대관령박물관은 물론, 통일공원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시민 무료개방이 이뤄지며, 주문진 관광 유람선의 경우 선착순 200명의 강릉시민에게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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