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그라피 가을엽서 띄우기 등 독서문화체험행사 진행

우선 ‘꿈과 미래가 숨쉬는 작은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운영 된 전라북도작은도서관 홍보부스에서는 도내 도서관 지도,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에 대한 안내가 있었고, 시군 작은도서관 홍보 리플렛과 시화, 뜨개질, 한지공예, 종이접기, 비누공예 등 독서문화프로그램 성과물도 함께 전시된다.
살랑 살랑 불어라 부채바람 부스에서는 전주 한지와 냅킨 등을 활용한 한지 부채를 다양한 형태로 꾸미고, 과자 모양 클래이 비누 만들기 체험 부스는 어린이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도 김인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작은도서관이 우리동네 독서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과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 사업 추진 등에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간 상호 정보 공유 등 네트워킹을 강화해 작은도서관이 양적 팽창을 넘어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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