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함평군이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수성과 사고력 배양이 필요한 학령기 아동 5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인지, 언어 부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문강사가 체계적인 독서논술 지도로, 사고력을 높이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둔다.

군 관계자는 “이 교육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사고력 발달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