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으면서 소외받는 청소년을 비롯해 여성, 장애인 등 사회약자를 위한 사회운동에 앞장서온 현 시대 대표적 명사 강지원 변호사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CMS)에 가입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최근 부안군에서 개최한 2017년 자살예방의 날 특강에 강사로 초청돼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만난 자리에서 “커피 2잔 값 매월 1만원으로 중앙정부 지원 없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것이 놀랍다”며 “십시일반으로 일구는 지역인재 육성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즉석에서 정기후원회원 가입서를 작성했다.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으로 잘 알려진 첫 여성대법관 김영란 변호사가 부인이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귀한 뜻 헛되지 않도록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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