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와 함께 구)김유정 역사 벽화제작에 공동참여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국립춘천병원이 춘천시가 추진 중인 구)김유정 역사 주변 관광명소화 사업의 일부분인 작은 결혼식장 벽화조성에 공동참여했다.병원 관계자는 원은희 작가와 함께 구)김유정 역사 벽에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내는 벽화그리기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가 사회취약계층(기초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 “허례허식 없는, 의미 있는, 나만의, 뜻깊은, 작은 결혼식”을 권장하고 건전한 예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국립춘천병원은 “강원권역의 유일한 국립정신의료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정신건강서비스의 중심역할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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