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수업
고창군,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수업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7.09.12 1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올린·가야금·스키·골프 등 명품 교육 ‘눈길’
▲ 고창군, 꿈과 끼를 키우는 방과 후 수업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고창군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눈높이 교육을 위해 올해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농어촌지역 특성상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마을학교, 토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과 후 수업은 맞벌이와 농사일 등 생업에 매진해야 하는 학부모들에게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또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바이올린, 우쿨렐레, 대금, 가야금, 스키, 골프, 승마 등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제2의 학교생활로 만족감과 함께 다양한 특기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수업은 학생들에게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 걱정을 덜어주어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주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미래성장 동력인 우리 아들이 큰 뜻을 품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필요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감성교육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