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문학학교는 매월 1권의 책을 읽는 후 작가강연을 듣고, 작가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심층 인문독서프로그램이다.
9월 청소년 인문학학교에서 손서은 작가는 ‘타자로서의 청소년’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한편, 손서은 작가는 제6회 문학동네 청소년 문학상 대상을 수상했고, 올 여름 문화예술위원회 기금을 받고 미국에서 강의 및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그리스 아테네미술대학에서 4년간 활동했다.
청소년 인문학학교는 청소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rary.sc.go.kr)를 확인하거나 연향도서관(061-749-855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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