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4총사, 현실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촬영현장 활력소 역할 담당
(내외뉴스=최유진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정희 4총사’의 통통 튀는 매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KBS 2TV 새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가 이번 주 첫 방송 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각종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는 등 커다란 화제를 뿌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여주인공 정희와 그녀의 친구인 은자, 언주, 현희로 출연하는 보나, 서예슬, 방수진, 백은경 ‘정희 4총사’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희 4총사’은 해맑은 미소로 다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선을 강탈하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그녀들은 오랜 절친처럼 죽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최고의 우정사진을 남겨 드라마 속에서 보게 될 그녀들의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짧은 기간임에도 금세 친해져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을 펼친다는 이들 4총사는 매번 공개된 사진 속 모습처럼 장난을 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촬영현장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고 한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끈끈한 우정으로 묶인 정희 4총사는 현실에서는 물론 극중에서도 상큼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과 재미를 더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란제리 소녀시대’는 70년대 후반 대구를 배경으로 발랄하고 발칙한 사춘기 여고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코믹로망스드라마.
‘정희 4총사’의 맹활약이 기대되는 ‘란제리 소녀시대’는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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