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중앙도서관, 그림책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다양한 감성 제공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찾아가는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장애인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무지개 꿈 동화나라’, ‘행복한 책놀이’를 주제로 2개 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그림책 놀이 전문 선생님들이 그림책을 통해 참가자의 심리적인 안정과 다양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중앙도서관과 광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매년 장애인들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