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서는 생태계 교란생물 서식지 조사, 탄소포인트제도 홍보, 깨끗한 충남 만들기 3차 공모사업, 환경 분야 정책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마을별 취약지역 쓰레기 일제 대청소 추진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 마을별 순회 대청소, 상습 불법투기·소각 취약지역 합동단속 추진 등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10일간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긴 연휴이기 때문에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인들이 가족과의 정을 듬뿍 나눌 수 있도록 최일선에서 환경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며 연휴기간 깨끗한 고향 만들기를 위한 각 읍·면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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