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안전점검 실시

전통시장 16곳, 대규모점포 6곳 대상으로 전기, 가스 시설물 등 안전시설물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으며, 남동수 과학경제과장을 반장으로 공무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구성해 점검에 나섰다.
각 분야별 점검으로 즉시 현장 조치해 위협요인을 조기 차단했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상인회에 통보 후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올해 신평시장 등 8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 개보수사업 440백만원을 투입해 분전반 교체, 감지기 설치, 가스배관공사 등 전통시장의 안전시설물을 개선했고 내년에도 지속 추진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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