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는 기존과 다르게 푸드트럭을 운영중이었던 도전자들을 솔루션해주는 것이 아닌 장사를 처음 시작하는 도전자들과 함께 한다. 이에 4팀의 도전자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생애 첫 푸드트럭 장사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장사 시작과 동시에 촌철살인 평가를 시작했다. 의자에 앉아 영업을 하는 도전자에게 “썩어빠진 정신”이라며 맹비난을 한 것을 시작으로 도전자들의 행동을 하나하나 날카롭게 지적했다. 도전자들의 허술함에 백종원의 표정은 점점 굳어져 갔고, 푸드트럭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급기야 “맛이 거지같다”고 역대급 혹평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 독해진 백종원과 함께 하는 ‘푸드트럭’ 부산 편은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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