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소관 일자리 연계 사업을 발굴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군 산하 전 실과소·읍면에서 발굴한 일자리 창출 연계 38개의 사업계획과 아이디어가 제시됐고, 이를 통한 2,791명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놓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일자리 창출은 시간과 예산이 관건이며 청년이 중심이 돼야 한다”며 “물처럼 쉬지 않는 부안의 에너지가 군민의 행복으로 결실을 맺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