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임직원 일동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성금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총 1,000만원의 성금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했다. 또한, 성금전달 이외에도 전통시장 상품권 800만원을 구입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높아지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발맞춰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손수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0대, 올해 50대 기증에 이어 내년 40대를 기증해 총 100대의 사랑의 손수레를 기증해,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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