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무료개방

이번 무료 개방은 도내 관광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을 위해서 추진하는 것으로서 입장료와 함께 주차료도 받지 않는다.
박세복 경남도 산림녹지과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풍성한 추석에 맑은 계곡과 푸른 숲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며 그동안 쌓은 피로를 풀기 바란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깨끗한 경남의 자연휴양림에서 편안하고 시원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도는 증가하는 산림휴양객을 위해 공립 자연휴양림 5개소(거창, 하동, 밀양, 사천, 진주)를 신규 조성 중에 있으며, 기존 자연휴양림 노후화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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