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보름 상설공연 일환, 마당창극 ‘흥보 박타는 대목’ 등 흥겨움 선사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단이 매월 보름 저녁 갖고 있는 상설공연 일환이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공연은 저녁 7시 시작된다. 시립국악단이 마당창극‘흥보 박타는 대목’을 선보이고, ‘차마고도 예술단’이 관객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가요를 들려준다.
김생기 시장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흥겨운 국악공연을 즐기면서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달하 노피곰 도다샤 공연은 정읍시립국악단에서 지난 16년부터 추진해 온 상설공연이다.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보름저녁 정읍사공원과 정읍사예술회관 무대에서 신명나는 국악공연과 함께 재능 있는 시민들과의 흥겨운 어울마당을 연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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