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포항시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시청광장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 생산 농가를 비롯한 약 60여개 업체와 자매도시 부안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직거래장터는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생산농가는 판로 마련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포항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인 10월 7일과 8일에는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광장에서 우리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을 위해 스틸아트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한 “추석연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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