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

'피서지 문고'에는 문학, 아동, 교양도서 등 장서 600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한여름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남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출해주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환경안내소 운영, 포토존, 오행시 짓기, 여름철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지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피서지 문고'운영으로 건전한 피서지문화 정착과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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